제1회IOAF국제해양예술제 제주에서 개최되다
2018-10-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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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AF국제해양예술제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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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해양예술제(IOAF)가 2018년 10월 11일 ~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문예회관 3전시실에서 열린다. 제주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 홍콩, 일본 교토, 오스트리아 빈, 핀란드 헬싱키 등지에서 순회 전시되는 IOAF국제해양예술제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예술가, 디자이너 및 유명 미술대학의 교수와 학생 그리고, 다양한 예술가들의 예술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IOAF국제해양예술제가 처음 열리게 된 제주는 유네스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될 만큼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섬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양도시이자 관광도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첫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Hu Jijun(중국)과 Julian Moise(오스트리아)가 공동 기획을 맡은 이번 국제해양예술제에는 오스트리아, 캐나다, 중국, 핀란드, 프랑스, 인도, 이란, 이태리, 일본, 멕시코,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태국, 영국, 우크라이나, 미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20여개국 80여점의 예술가들의 작품과 전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작품 300여점이 출품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시 인화초등학교(202명)과 덕수초등학교(12명) 2학년 학생들의 바다를 주제로 한 단체작품이 출품되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향후 해양문화를 바탕으로 한 교육적 차원의 활발한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활동을 기대해 보게 된다. 제1회 IOAF 국제해양예술제 개최지로 제주가 선정된 데는 제주출신으로 상해공정기술대학에 재직중인 부종철교수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참고) AsianACS(Asian Federation of Arts Culture and Science) 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예술가, 디자이너 및 예술대학의 교수와 학생 등이 참여하는 국제 문화예술공동체로서 해양문화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해양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의 국제 교류와 합작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문화 콘텐츠의 소통과 융합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 IOAF 상해공정기술대학 부종철 교수 ☎(한국)010-5691-2250 (중국) (+86)186-2192-0067 (070)7550-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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