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홍동,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친절에 한 발 더 다가서다 -
2017-06-29 14:14
|
---|
동홍동 행정복지센터 (Homepage : http://)
|
민원인은 지난 3월 동홍동에 방문하여 서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행정착오로 가족관계와 주민등록상 이름 불일치 사실을 알고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동홍동에서는 법무사에 개명 절차를 논의 하였고 법무사에서는 흔쾌히 재능기부를 해 주겠다고 하여 개명절차를 밟고 법원허가를 받아 민원을 해결하였다. 민원인은 “비록 행정상 착오로 이름이 불일치되어 순간은 화나고 이해가 안 되었으나 동홍동에서 나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 원만하게 해결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행정을 펼치는 등 더욱더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옛 탐라대 부지 하원테크노캠퍼스 '산업단지'로 조성
[한라인터뷰] "간절한 바람의 아름다움… 제주굿 알리고파"
[총선] 고기철 "이경용 전 의원과 '원팀' 결성 합의"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
감귤밭 새 200마리 집단 폐사... 제주자치경찰 피의자 특정
[종합] 고기철 후보 배우자 투기 의혹 제기에 인민재판 '맹폭
4·10 총선 여야 첫날부터 '사즉생' 표심잡기 강행군
[총선] 고기철 "제주영어교육도시 교통안전 인프…
친환경 감귤원 '산둥날개매미충' 발생… 예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강순아 후보 지지 선언
삼성 강민호 프로야구 최초 2238경기 출장 '새 역…
한라산서 먹은 라면 꿀맛… 남은 국물은?
[총선] 문대림 "더욱 겸손하게 13일 동안 혼신 다…
제주 '악성' 준공후 미분양 주택 또 최고치 찍었…
APEC 정상회의 개최지 6월 결정… 제주 유치전 본…
제주, 중국 하이난과 경제·과학·헬스케어 등 교…
치매 노인, 실종 경보 문자 2시간 만에 가족 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