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할망 오십니다"
  • 입력 : 2023. 02.20(월)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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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19일 영등할망이 처음 찾아오는 제주시 한림읍 귀덕1리 복개덕에서 영등신맞이 환영제가 열렸다. 해녀굿의 대표 격인 영등굿은 풍요를 가져다주는 영등신을 맞이하고 보내는 민속 제례로, 바람의 신인 영등신이 매년 음력 2월 초하룻날 제주도에 찾아와 곡식과 해산물의 씨를 뿌리고 15일에 우도를 통해 고향으로 되돌아간다고 민간에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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