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꼴찌 탈출 위한 재단의 개혁 노력

[열린마당] 꼴찌 탈출 위한 재단의 개혁 노력
  • 입력 : 2021. 11.30(화) 00:00
  • 이정오 기자 qwer6281@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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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이했다. 재단은 창립 이래로 예술인들과 도민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제주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해왔으나 많은 이들이 체감하지 못해 아쉽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해 제주도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도 제약이 가해졌다. 재단은 코로나19라는 제한적인 문화환경에도 도민들이 다양한 문화향유 및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여러 방법들을 고민하고 지원해 도움을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으로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줌(ZOOM)을 통한 화상 회의, 특강, 공연, 세미나 등 다양한 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내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지원 및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재단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 경영실적평가 ‘최하위’ 등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건들로 제주 지역사회에 걱정을 끼치고 있다. 이에 재단은 큰 책임과 경각심을 가지고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입사한 지 근 1년을 달려오면서, 재단 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봐왔으나 결과가 좋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재단은 결과를 수용하고 개혁을 위해 나아가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제주도민 및 예술인들께서는 재단이 성장할 수 있도록 채찍과 질책 그리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주시길 하는 바람이다. <김현철 제주문화예술재단 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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