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 10일~11월 16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 10일~11월 16일
  • 입력 : 2014. 11.10(월) 00:00
  • 강봄 기자 spri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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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부삼성사재단=10일 창립 93주년을 맞는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창실·사진)은 탐라를 창시한 삼성시조(三姓始祖)를 사당에 모시며, 매년 건시대제(乾始大祭)와 춘추대제(春秋大祭) 등을 봉행하고 있다.

또한 매해 지역 대학생 40명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탐라문화상을 제정해 문화 예술 부문과 효행 부문에 공헌한 도민들에게 시상과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실 이사장은 "국가 지정 문화재인 삼성혈은 물론 관련 유적지인 삼사석, 혼인지, 사시장올악 등의 성역화 사업과 함께 국보급 문화재인 삼사석비, 홍화각 현판 등을 보호 관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22-3315.

▶흥화자동차공업사=11일 창립 44주년을 맞은 흥화자동차공업사(대표 고장수·사진)는 산남지역 자동차 정비업계의 선두주자로, 고객 만족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자동차 안전 관리에 더욱 충실히 하고 있다.

특히 1급 종합정비업에 걸맞는 정비는 물론 판금·도색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설비를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무결점 정비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만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장수 대표는 "기술력과 신용으로 한 번 찾아온 고객들이 다시 찾을 정도로 고객 유지율이 높다"며 "최신 정보와 제품, 기술력을 동원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762-4531.

▶㈜제주레미콘=12일 창립 32주년을 맞는 ㈜제주레미콘(대표 고성호·사진)은 도내 동종업계 가운데 두 번째로 오래된 업체로서 연륜과 내실 있는 경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하는 '성장 유망 중소기업'에 뽑히는 등 레미콘업계의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각종 공공 및 민간건설 현장에 최고 품질의 레미콘을 공급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도내 건설 현장에 안정적이고 원활한 레미콘 공급으로 수요업체에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고성호 대표는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사회공헌과 봉사에도 적극 앞장서는 모범적인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756-3037.

▶법무사 박용하사무소=15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법무사 박용하사무소(대표 박용하·사진)는 법원의 파산제도와 개인회생제도와 관련, 서민들에게 제대로 된 절차를 안내하면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채무상환이 힘든 기업과 개인사업자, 과도한 부채로 도산 위기에 처한 회사, 소송절차 중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회생(법인회생)'을 도와주고 있다. 기업회생 비용도 수도권 지역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을 받으면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박용하 대표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민들의 권리와 권익 옹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726-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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